나의 이야기

3/5화 경칩 가랑비 약간

강나루터 2024. 3. 6. 07:35

경지 정리하다가 나온 큰 바위들

ㅇㅇㅇ

 

미곡리  김 선구  내외가 고구마  한포대를  가지고왔다    자기 과수원 경계에  우리 산이 있어서  거기에 시멘트 배수관을  설치하자면 지주의 허락을 받야하므로  허락 문서를 만들기 위해 온것이다 큰 지장은 없을것 같아  허락 인정서에 서명 날인 해주었다  고구마 포대속에는  찔래나무 뿌리와 가지를 잘라 말린것을 한봉지 가져왔는데 그것을 다려 먹으면 배 속이 편안하다고한다 

순주 모친이 냉이 국과 무 반찬을 가져 왔다  냉이는 올해 처음 먹는데 냉이는  다듬는데 품이 많이 간다고 한다

보슬비가  약간  뿌리는데도 연못 동쪽 둑을 파서 텃밭에옮겼다 연못 뒤 둑이 낮아지니 밭이 넓어 지는것 같다

도교와 중국 문화에선 이제 본격적으로 도교의 시작과정을 소개하기 시작한다  재미 없는 이야기도 참아가면서 대충읽어야한다 

의사들이  의대생  많이 모집한다고  직장을 사표한다니     도덕적 의무감이 없다고한다  의술은 인人술術이라했는데  환자를 외면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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