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18월 맑음

강나루터 2024. 3. 19. 05:02

왼 쪽 새로낸 길로  흙  한바리  운반 해보았다

ㅇㅇㅇ

영월 댁이  오랜만에   서예 체본을  가져와서  잘 감상하였다 배적의  한시인데 행서로 썼으니 글뜻이 대충 짐작이 간다   대경 서예원에 출품할  작품을 두장 써야 한다고한다 남들은 농촌 생활이 바쁜데 주 1회라도  서예원에 나가는것이 대단하다   나더러 힘든 일  그만하라고한다 충심에서 하는 말이다  중노동 계속하면   몸만 고단해 지고  인격이  졸아 든다 

오늘도  텃밭  정리를 하였는데   흙을 두바리만 옮겼다 제3탑 곁으로 새로 확장한길로 흙 운반이 가능해 졌다 

저녁때  병원에 가서 아내 가래약 일주일 분을 사왔다  날씨는  바람 불고 추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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