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4목 흐림 청명

강나루터 2024. 4. 5. 06:34

빈집에도  살구 꽃은 여전히  핀다

ㅇㅇㅇ

오늘은  개를 몰고 조금  짧은거리를 산책했다  내려갈적에는 한번도 쉬지않고 갔는데 올라 올적에는  몇번 쉬었는데 선채로 쉬니  다리힘이 좋아 졌는가   길에 나서면  사방을 두리번 거리니  가만히  좌선을 하는것 보다  나은가보다  사료를 권하니  내키지않는 식사도한다  물은 자주 먹는 편이다 

아내는 치매끼가 심해진다  자식들이 오지도 않았는데 왔다고 생각하고 남편을 자식으로  착각하는 수도 있다  그래도 밥짓고 청소하니  다행이다

  연못 동쪽 둑을 갈았다   땅이 질고 굳은것을 경운기니까 갈수 있었다 

어제는 제주도 43 희생자 추념일이다 이승만 정권때  제주도민을  무조건 공산당이라고  서북 청년단을 시켜서 학살 시킨 사건이다  보도 연맹  살해사건에도   무죄한사람들이  희생되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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