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3수 종일 가랑비

강나루터 2024. 4. 4. 03:55

자수 고개입구에  석축을 고쳐 쌓았다

ㅇㅇㅇ

아침 일찍 견공에게 문안을  갔더니 비가 오니 제집에잘 들어가 누었다  저녁  나절에 개가 짖어서  가 보았더니 사료를 제가  뚜껑을 열고  정상적으로 먹었다 집쪽을 향해  짖는걸보니 운동을 나가자는것같아  몰고 나섰더니  성주 새말  정자 까지 잘 걸어 갔는데 돌아 오는 길엔 자주 쉬었다  너무 멀리 산책을 나간것같다

비가  오니   할일은없고 탈무드를 읽었다 글 내용이  짧고 쉬워서 벌써 백 페이지를 넘겼다 물론 이해가 안가는것도 있지만  너무 알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책 덮으면 다 잊어 버리니 순간적 독서다   

두환이 엄마와 창갑이 엄마가 안정  용호네 집에가서 인삼종자를 선별하고 오는데 삼종자는  자기네가 심은것이란다 옛날에는 경기도 포천 쪽에 가서 사왔는데 지금은 우리지방에서 삼종을 재배한다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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