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7 일 맑음

강나루터 2024. 4. 8. 03:09

요즘 벚꽃이  한창이다

ㅇㅇㅇ

  식전에  개와 함께 산책을 갔다가  개에겐 거리가 너무 멀것 같아 개는 정자에 묶어 놓고  나만 홀로  뜨는 해를 돌아 보면서 자수 고개를 너머에 다녀왔다 주일이여서 그런지 도로  공사는 하지 않았는데 도로 포장 준비는 많이 되었다   옛날 철기에는 침목과 철가치를 모두 치웠다

얼룩이 는 산책 거리가 짧아서 그런지 서서 쉬고 그다지 힘이 안들게 아침 산책을 마쳤다   경운기 로타리  맞추어서 갈아 놓은 텃밭을 로타리쳤다 잘게 두번 로타리 친곳은 곡식을 심어도 될것 같다  거름 과 비료 뿌리고  감자 심을 골부터 만들어야겠다 

어제는 역사 스페셜에서 춘향전에 이도령이 실제 인물인것을 확인했다  우리 고장과  가까운 봉화에 성씨 고택이 남아 있어 반갑다  이도령은 암행어사도 했지만 청백리로도 유명하고   북선 어디선가 에벼슬살이를 할적에는 활불 소리도 들었다고한다 

달수네는 사과 묘목 심을 준비를 하는지  로타리친 예정지에 부인네들이 여러명 모여서 작업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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