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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 글쓰기를 복원했다 차남이 화상 전화를 하여 디스토리를 정상으로 고친것이다
국가에선 미증유의 대환란이 생겼지만 농민으로서는 내 정원에 수로만 고쳤다 연못으로 들어가는 봇도랑을 두번 세번 고쳐서 관개 시설을 정상으로 만든것이다 초야우생도 물이 흐르는것을 보면서 옛날에 물이 순리로 흐른다는 뜻으로 법法자字를 잘 만들었다는생각하게된다
임진왜란이 극심할적에 어떻게하면 적군을 물리칠수있는가하고 학자님께 물으니 대학책을 국민이 다 읽으면 평화가 돌아 온다고 했다 금방총칼로 침입하는 데 경전을 읽는다고 해결이 될것인가 하기는 팔만대장경를 목판에 새기는 이유도 불교를 신앙하므로 부쳐님의 가호를 받자는데 있다고 한다
순자는 강물에 배를 띄울수 있지만 물에 파도가 심하면 배를 침몰시킬수도 있듯이 백성은 강물과 같아서 위정자가 정치를 잘할수도있지만 백성의 뜻을 잃으면 위정자를 몰락하게 한다는것이다
정치는 선의 의 논쟁은 있을수 있지만 삼권 분립의 철칙을 무시하고 최고 지도자의 독단으로 폭력을 써서는 안된다 국가의 안녕과 질서를 무시하고 당리 당욕의 목적 만 성취하려는것은 국민을 무시하는것이고 국제사회서도 국격을 망치고하늘의 뜻에도 어긋나는것이다
동학난은 민중의 의거인데 조선조에서민난으로 취급하여 토벌했다 치국 평천하를 하려는자는 천년 만년뒤에 어떤 평가를 받을가를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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