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21토 지난밤에 눈 흐림 동지

강나루터 2024. 12. 21. 22:13

지난 사진

ㅇㅇㅇ

자고 나니  마당에  눈이 하얗게 내렸다  어제 준수엄마가 내일 눈이 온다고 알려 주어서 등두들 박샘에가서 약수 를 퍼담아오길 잘했다싶다  눈이 오면 전동차를 못 굴리니 말이다

연못에  관개 시설을 마쳤으니 마음이 가볍다  서설이 내렸으니  따뜻한 방에 칩거하여 tv를 즐겼다 

내란 수습을 위해서  천주교 에선 기도회를 열고  불교에서 도 스님들이 기도회 연다 기독교의 은총이나  불교에선 법계의 가피를 소원하는것이  결국 같은 말이다  유교에선 관유이교  ㅡㅡ악에 대해서 너그럽고 부드럽게 상대하고 무도한 집단에 대해서강력하게 대치하지 말라고한다 < 중용>맹자도 진인사 대천명 ㅡㅡ사람이 할도리를 다해서  하늘의 옳바른명령을 기다린다고한다  지금 사회에선 법적으로 강력하게 범법자들을 갈력하게 처단하려고하는데 그방법또한 상대를 더폭력으로 몰고 가게 할수도 있다 어느교수는 시국의 안전을 위해서 국민 투표를 하는것이 좋다고하는데 그야말로 평화적인 수습책이다  간디의비폭력 으로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났다  우리도 비폭력사상을 본받아 삼일 운동을하여 국권회복을 성취하였던것이다 

오늘은 양의 기운이 새로 움튼다는 동지다  추사 선생의 세한도처럼 강추위에 도 꿋꿋한 푸른솔이 되기를 기원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23월맑음  (0) 2024.12.24
12/22일 흐림  (0) 2024.12.22
12/20금 맑음  (1) 2024.12.21
11/18월 맑고 추움  (0) 2024.11.19
11/17일 흐림  (0)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