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민수 君舟民水 원종석 선생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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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시장에 들깨 팔려고 데려다주고 문화원에 갔다 문징명의전 적벽부를 처음 쓰기시작했다 행서는 사람마다 다르니 배우기가 까다롭다 지도선생 말씀이 조금씩 변하는것이 향상하는 길이라고 깨우쳐준다 큰돌을 옮기는데도 조금씰전진하는것이 반복 또 반복하면 많이 나가게된디 돌아오는길에 향교 뒤에서 자갈을 실었다 손씨가 시내 갔다오다가 나를 보고 들렸다 그는 나더러 우공이산을 한다며비웃었지만 농담으로 치부했다
오후에는 북부 초등뒤에가서 큰돌을 실었다 지난해에 가져 오던 곳이라 큰돟ㄹ이 몇개 남아 있었다
달밤에 큰돌과 자갈을 옮겼다 일을하지 않으면 추운 날씨다 비는 낮에 몇방울 떨어지고 맑아 졌다 벼 베기는 전문가에 부탁했으니 기술자를 믿으니 마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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