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4/토/맑음

강나루터 2017. 11. 4. 19:37





꽃은  품종보다도 때와 장소를 잘 만나면 예쁜것 같다

ㅇㅇㅇ

배추에 물을 주려고 밭에가서  아내는 녹두도 따고  나는 물 몇통 배추에주고 흙 두바리 파왔다  텃밭에 심은 무우도 뽑아서 독에 넣었다  이제 벼 베기와 마늘 심는 일이 남았다 일을 하기로 들면 비닐 씌웠던것도 걷어내고  성토한데도 갈고 돌을 골라 내면 좋다 점심시간에 청화 큰스님 방송했던것 시청했다  그분은 과학도 연구하고 염불수행을 하는데 범 조요적으로 신앙을 했다 정통 조계ㅗㅇ과는 다르지만 그분 방식도 좋다 늦은시간에 북부학교 뒤에서 큰돌 한바리 싣고 왔다  안해도 되는 일을 지어서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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