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 날은 양기와 음기가 임무를 교대하는 날이랍니다.
칠석 날 해가 질 때 해와 달이 나란히 떠 있는데
이런 날은 1년 중 칠석날 한번뿐이랍니다.
양기는 쇠퇴하고 음기가 왕성하여 지기 시작한답니다.
이러한 天理(천리)를 어어받아 조선시대에 여성이 제관이 되어 칠석제를 지냈다는 것입니다.
출처 : 宣庭의 세상이야기
글쓴이 : 宣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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