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화 맑음 ㅇㅇㅇ 식전에 굴다리에 갔다가 백리를 거쳐 자수고개로 넘어왔다 독산 머리에는 회전로를 만들면서 화단을 만들련지 굴삭기가 작업을 하고있다 밭에가서 아내는 배추를 심고 나는 밤나무밑에 풀을 베었다 오후에는 아내는파밭에 비료주고 나는 밭두둑만든다음 연못에 창포를 베었다 부들도 베었다 올해에도 아직 연꽃이 피지 않는다 효수네는 일꾼들이 노란 사과를 솎아 딴다 밤에 유홍준의 우리 문화 특강을 시청했다 나의 이야기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