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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의 최고 경전 참동계 >

이전글다음글 답글수정 정보 게시판< 선가의 최고 경전 참동계 > aceer추천 1조회 13517.08.02 17:23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 선가(仙家) 최고 경전 참동계 *** 『참동계』는 위백양(魏伯陽, A.D. 25∼220: 東漢 桓帝)의 저술로 알려져 있고, 단학(丹學) 서적의 비조(鼻祖)격인 서적(萬古丹經王)으로 알려져 있다. 권극중도, 참동계를 주해하였고, 금강산에서 수련하여, 마침내 신선이 되었다고 하며, 정북창도, 참동계가, 단가의 최고 경전이라고 한 바 있다. 송대(宋代)의 주자도, 말년에, 참동계를, 일찍 알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하였고, 부지런히 배워,『주역참동계고이(周易參同契考異)』라는, 주석책을 저술하기도 하였으나, 그 심오함을 깨닫지 못하고 죽었다. 선천 도가..

경전 이야기 2022.09.11

9/10토맑음

사과 배는 생략했다 ㅇㅇㅇ 차남 가족은 차례에 참석지 않고 나 홀로 제사를 받들었다 종교가 가족을 갈라 놓는다 장남은 집주위에 봇도랑를 정리하고 집앞에 측백 울타리를 많이 잘라 내었다 울타리를 다른 나무로 바꾸려는 것이다 나는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술과 안주를 싸들고 노인봉 등산을하였다 노인봉은 경사가 심하지않아 쉬엄 쉬엄 오르기 좋다 중년의 부인이 산 중간 까지 다녀 온다면서 하산을 하고 오후가 되면서 몇몇 가족들이 등산을 온다 노인봉 정상에 올라 구불구불 펼쳐진 나지막한 산천을 굽어보니 무한한 자연앞에 인간은 그야말로 나그네다 풍기 시내를 내려다 보며 변두리 에 작은 촌락들이 평화로운 꿈을 꾸는모습이 마냥 즐겁다 영주 부석간의 도로는 승요차들이 연락 부절이다 여기서는 준고속도로다 추석날이니 부..

나의 이야기 202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