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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토 맑음

ㅇㅇㅇ 아내는 영주병원 가서 골다공증 주사를 맞고 돌아오는길에 안정 처형댁에들려안부를 나누고 고추와 애호박등을 많이 얻어왔다 처형은 농사일 여전히 잘하고 있단다 오후에는 나도 차남과 함께 영주대장간에 다녀왔다 이집에서 만드는 농사 도구눈 외국에서도 선호한다고한다 차남도 이번 스웨덴가면서 호미를 여러개샀다 외국 직장인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다 도덕경 상권 사경을 마쳤다

나의 이야기 2022.09.18

9. 장인이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듯 인간관계를 다듬어라

9. 장인이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듯 인간관계를 다듬어라 子貢問爲仁. 子曰: “工欲善其事, 必先利其器. 居是邦也, 事其大夫之賢者, 友其士之仁者.” 賢以事言, 仁以德言. 夫子嘗謂子貢悅不若己者, 故以是告之. 欲其有所嚴憚切磋以成其德也. ○ 程子曰: “子貢問爲仁, 非問仁也, 故孔子告之以爲仁之資而已.” 해석 子貢問爲仁. 子曰: “工欲善其事, 必先利其器. 居是邦也, 事其大夫之賢者, 友其士之仁者.” 자공이 인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여쭈니, 공자께서 “장인이 일을 잘 하고자 하면 반드시 먼저 도구를 날카롭게 다듬는다. 이 나라에 살면서 대부 중 어진 사람을 섬기고 선비 중 인한 사람을 친구 삼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賢以事言, 仁以德言. 현(賢)은 일로 말했고 인(仁)은 덕으로 말한 것이다. 夫子嘗謂子貢悅不若己者,..

경전 이야기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