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26토 맑음

강나루터 2022. 11. 27. 03:04

물레  방아가  순조롭게 잘 돈다

ㅇㅇㅇ

아침 일찍  보일라 실 문이 여닫기지 않는것을 지렛데 끝이 납작한것을 끼우고 문짝을 움직여보았다 밑에서 위로 들어 올리니 변동이 있다   다음은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 눌렀더니 역시 변동이 있다  몇번 이렇게반복한다음 문을 열고 닫아보니 원 위치로 복구되어 문 개페가 잘된다  이제 깨진 유리만 뽑아 내고 합판이나 함석 판으로  막으면 될것 같다  유리로 갈아 넣으면 또다시 파손될 염려가 있다 

오전에 텃 밭을 갈았는데  오후에는음식이 체했는지 배탈이 나서 고생했다  오랫 만에 진품 명품도감상하고 학 그림을 보았기에  시경 에서 학명 편을 인터넷에서 찾아 읽었다 인터넷은 한구절만 검색해도 전체문장을 다 볼수 있어서   좋다 

이정화 교수님이 카톡을 보냈다 자기 딸사진을 보낸것 같다  긴 말을 하지 않아도  카톡만으로도 정이 오간다  무슨 대성공을  꿈꾸기 보다는 현실에 서  인간 관계를 잘 유지하는것이중요할것이다  깨친다음에  사회에 평화를 선사한다는것은  실현 불가능한 일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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