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5 윌 가랑비

강나루터 2024. 2. 6. 09:49

강냉이 엿 길금

ㅇㅇㅇ

아침 부터  가랑비가  종일 내려   옷도 젖지만  땅이 질어  아무 일도 할수없어 책을 여러장읽었다   원문만 읽으니 책 장수가 잘 넘어간다  우파니 샤드에선 중생 살이  이야기기가 많은데   자식 번식과 곡식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초월의 세계도 가끔 말한다 뭔 내용인지 모르지만 신기한대로 읽는것이다 

요양사가 왔는데  밥하고 청소하고 세탁하는 일은 우리 내외도 할수있으니 도와 주지 않아도  된다고하였다 

순주 엄마는 강냉이 엿길금으로  조청을 달여 먹는다고한다 강냉이 고장  강원도에 오래 살았으니 가냉이 엿도 많이 만들어 먹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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