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6/화 눈온뒤 흐림

강나루터 2024. 2. 7. 03:01

봄 눈이  내리니 하찮은곳에 풍경이  좋다

ㅇㅇㅇ

자고 일어나니 창밖에  눈풍경이 아름답다 집 가까이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풍경이 달라지니 단조롭던 생활이  활기가 차게 된다   

모 국회의원 출마자가  자기소개 책자를 우편으로 보내왔다  이번에는 영주봉화 영양이 한 선거구가 되어 선량을뽑나보다  지난번에는  영주봉화 문경이 한선거구였는데 이번에는 영양이 새로 등장되었다  국회의 선거인데  지역발전을 위해노력하겠다는 말이 이상하다 아내는 

해우소  볼일을 시원스레 처리 했다고한다  새벽이고 낮을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손질을 하는것을 보니

맑은 정신도 돌아 오나 보다 시장볼일을 보러 가려다가 일기관계로 내일로 미루었다   

나는 오후에 서쪽 텃밭을  한단계 낮추었다 경운기로 몇골 갈고  밭을 낮추면 수월하겠지만 운동삼아 양반 삽으로 흙을 한줄 나추었다  저녁때는 마당앞에 배수구를 만들려고 흙을 정리했다  지금은 벼타작을 하지 않으니 넓은마당도 그다지 필요치 않다  그래도 차 대여섯대는 주차할수 있으니   마당이 비교적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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