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11일 맑음

강나루터 2024. 2. 12. 04:39

제 3탑 정상에  큰돌을 차남이 세웠다

ㅇㅇㅇ

날씨가 좀 추워  땅이 얼긴 했지만  나중에 녹아서 일하는데  지장이 없다  연못 뚝을 계속 파내려가니 옛날 논흙이 나온다  삽질하기가 빨라진다 

용천동  한주 막내 아들이  우리집진입로에  정차를 하계다면서 인사를 한다 우리 아이들 이름을 다안다 초등학교 동문이니 그런가보다 그는 큰돌 쌓는데 종사하는데 환경 미화 작업을 하는것이다 

저녁때 이교수가 들려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의 선조가 환단 고기 저자도 있고 이괄이  자기 조상으로 유명하다 이괄의 난으로 임금이 도성을 벗어난 일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윷놀이가 마방진이라해서  마방진을 컴퓨터에서 검색해보니 수학의 신비 이고 동서양이 마방진을중요하게  이용했다 서양에서는 점성술에도 이용하고 동양에서도 군사 진법에 사용했는지 돌에 숫자를 새겨 놓기도 하였다 옛날 한학자 김 은계선생은 윷놀이는 마방진을 이용한것이라 하였다  윷판의 그림이 성안에도 있고 산높은곳에도 있으니 단순한 윷놀이에 쓴것은 아닐것이다 윷가치로 점을 친 사실은 책으로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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