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19월 흐림

강나루터 2024. 2. 20. 04:10

불편한 장소인데  누군가 주차를 하였다

ㅇㅇㅇ

지난 밤에  눈비가  내렸다 길은 질지만 진입로에서 돌한바리 실어다가  제1탑 북쪽에  축대를 마저 쌓았다  오후에는   새로 만든 텃 밭에 흙 두바리를 실어다 부었는데 길도 질고 흙도 젖어서  일하기 나쁘다  이런  때는  쉬는 편이  나았는데 무리를 하였다 

해질 무렵에   봉화댁이  고구마 삶은것 한봉지와 곶감 포장한것을 가져왔다 새해가 되었다고 인사를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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