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24 일 맑음

강나루터 2024. 3. 25. 07:03

물방소  쪽에  성토 작업이  끝난것 같다

ㅇㅇㅇ

날씨는 봄날 처럼  따뜻하다  이교수는   차 바퀴  하나를 수선하여 페인트를 칠하고  타이어를  맞추어 놓았다   차바 퀴 하나를 몇달이 걸려 완전히 재생해 놓은것이다  물건 하나에도 진선미가 있게 마련인데  차바퀴가  실용성이 있으니 진실 한것이고   계속 운행하여 사회에 봉사하니 선이고  보기에 아름다우니 미일것이다   모두 수작업으로 하였으니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보통 같으면  새바퀴로  바꾸고 낡은것을 버릴터인데   버리지 않으니 국가 경제를 살리는것이니 애국도 한것이다  언제 부터인가 소비자는 왕이다하여 물건  아껴 쓰는것을  도외시 했으니  잘못 된 사고 방식이다  앞으로  3개 바퀴를 더 수리해야하니  세월이 얼마나 걸릴까 

연못둑 개간하면서 나오는 돌들로 섬 탑 주위에 쌓았다  이제  탑주위를   한 바퀴   돌수있게 되었다  그다음에는   섬과  본토 사이에 다리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 또한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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