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453

6/14 금 맑음

ㅇㅇㅇ날씨는 무덥지만 탑 보수 작업을 했다 주위에 있는 돌을실어다  쌓는데   만반의 주의를 하느라 해도 위험은 안제나 숨어 있다  발 디딘 곳이 미끄러져서  아차하하고 놀랐지만 그다지 높지 않은곳이라 사고는 나지 않았다  한가지 이상한것은  남들의 사고 장면이 떠 오르는것이다 신은 항상  불상사를 알려주고  보호하려는 의지가있는것같다  오후에는 성심한의 원에가서 아내가  침을맞았다  원장이 장남의 친구인데 한약을 먹으면서 침을 맞는것이 좋을것 같다고한다  원체 몸이 약해지고 여러곳이 아프니  탕약 치료가  적당할것같다   농협에서 찹쌀 4 키로 사왔다  처형도 찰밥을 권하기도하였다

나의 이야기 2024.06.15

6/13목 맑음

날씨가 너무 가물어서  사과 나무에   물을 방울방울 떨어지게한다  이교수가 수박 한포기 를우리 터에 심어 놓고  물을 매일 주더니 소주 큰병에 물을담아 서 주둥이를 적당히 막아서 물이 조금씩 흐르게 해 놓더니 며칠사이에 수박 넝쿨이 많이 자랐다 이것을 볼때에 사과 나무에 점점 낙수 장치를 해 놓은것이 효험이 클것 같다  병상이네는 아직 유목이지만 물을 실어다가 약치듯 주니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효수가 지나다가 보고는 자기가 관수 설비한데서 물을 대어 가라고 알려 준다  요즘은 사과 품질을 좋게하기위하여 암반 관정을 파서 청정수를 사용한다 농사는 기후에 관계가 깊어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폭우로 과수원이 떠내려간곳도 많아서 사과 값이 비쌌다고한다 올해도 우순 풍조해서 과수 농가에 ..

나의 이야기 2024.06.14

6/12수 맑음

ㅇㅇㅇ식전에  창고 앞 들마루를  서쪽으로 조금 옮겼다   창고 동쪽 문 앞으로  전동차 주차를 여유있게 하기 위해서다 들마루위에 있던 무거운 물건을 내려 놓고   마루를 들고  보도 불롴   받침대를 옮기니 마루는 이동하기 쉬웠다 잠시 노력으로  전동차 출입  이쉽게 되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풀베기와  밭 고루는 일을 못하고   하루 해를 허송했다 청무성님의 블 로그에선  별들의 세계를 이야기 했는데  그 범위가 상상밖으로 넓고 크다  원불교 소태산님은 과학의 발달로 인해서 도의 세계가 많이 밝혀 진다고했는데  그말이 현실로 닥아오고 있다  불경에선 항하강의 모래수  만치 많은  항하강이란 말을하였는데 별들의세계도 지구상의 흙과 모래의 수보다 많은 별들이 있다고한다  종교는 마음을 밝혀  대자..

나의 이야기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