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ㅇ 식전에 솔산에 가서 흙한바리 파다가 제일탑 새로 축대쌓은데를 덮었다 우선 통행하기 편하기 위해서다 이 제 흙 한 바리만 더 덮으면 길이 평탄해질것이다 풍기 선묵회 서예원 회장을 지낸 권 태형이 방문했다 우리 이웃에 처가가 있으니 처가에 왔다가 들린것이다 풍기에도 도자기 공장이 생겼으니 도자기에도 글씨를써 보라면서 옛날에 만들었던 도자기병에 시조를 쓴것과 지난해에 연습하던 법성게를보여주었다 그는 서예를 잘하므로 도자기 글씨도 관심있게 감상하였다 그리고 장길이가 목각을 해놓은 작품도 감상하였다 목각은 잘했는데 서에 작품이 빈곤해서 컴퓨터 글씨를 새기니 예술성이 부족하다 오늘은삼캐기 체험장에 고객이 많이 왔다 가족이 함께와서 기념 촬영도하면서분위기가 화기 애애하다 인삼 판매대에는 삼을 등급별로진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