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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묘한 힘이 있다

말에는 묘한 힘이 있다 말에는 묘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공을 부르는 말이 있고 실패를 부르는 말이 있지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말을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메리카 인디언의 전해 내려오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가 어떤 말을 만 번 이상 되풀이하면, 그 일이 어떤 일이든 반드시 그 일은 이루어진다.』 이렇듯 말에는 신비로운 힘이 있는 것이지요. 오늘 부터라도 우리가 말의 힘을 믿으면 어떤 것이든 이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망각하면 안 될 세 문장의 라틴어가 있습니다. ①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② 카르페 디엠 (carpe diem)/ ③ 아모르 파티 (Amor fati)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사는 곳엔 때리고 때려도 솟아오르는 두더지처..

경독재 2022.10.04

영운경

경독재 영운경 강나루터 2011. 12. 2. 23:36 1)영 운 경 (靈 運 經) 제발락선상(提發樂善想)하고 벽파주악성(劈破做惡性)하라 금수(禽獸)도 피화기(避禍機)하야 망정(網阱)에 비주경(飛走輕)이어 늘 맹치불식사(氓痴不識死)하니 언능지생(焉能知生)이리오 민애사(憫 哀斯)하사 강보결(降寶訣)하노니 선용부(善勇赴)하고 악급거(惡急去)하라 선탈겁(善脫劫)하고 악당겁(惡當劫)이라 교결(皎潔)을 약유리(若琉璃)하고 마탁(磨琢)을 사박옥(似璞玉)이니 증민(蒸民)은 경(警)하라. 영운경 해석. 착한 생각을 갖고 악한성질을 버려라. 새와 짐승도 화가 되는 기틀을 피하여 그물과 함정에 빨리 날아가고 달 아나거늘, 어리석은 사람들은 죽는지를 알지 못하니 어찌 능히 살 것을 알리요 . 이런 사람들을 민망히 여기고 ..

경전 이야기 2022.10.04

10/3밤에 비

ㅇㅇㅇ 아침에 안개비가 조금 오더니 그치고 밤에는 비가 잘 내렸다 요즘 김장밭이 가물다가 비가충분히 내리니 다행이다 연못 동쪽 둑콩밭 가장자리에서 마사 흙을 파다가 제1탑뒤 새길에 부으니 길이 다니기 좋아졌다 처음에는 연못 확장한데서 자갈이 섞긴 흙을 파올려서 옮기려 하였는데 밭에서 먼저 흙을 파 쓰고 연못에ㅠ 흙을 나중에 채우는것이 사리에 맞는다 저녁때 솔산에서 길을 조근ㅁ 닦았는데 밤에 비가 오고나니 김장밭에 비료를 준것이 나았을것이다 아직 채소 갂는것이 습관이 돼지 않아서 인가 보다 과음을 하였다 ㅈ스스로 지어서 고생을 하게 되니 누구를 탓하랴

나의 이야기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