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밭에 가서 진입로에 풀을 베었다 며칠 않 갔더니 그동안에 길에 풀이 많이 자랐다 진입로와 밭 아래쪽에 길길이 자란 풀을 제초하는데 생각지도 않은 귀농김씨 부인 진陳씨가 개를껴안고 냉수한병을 가져 왔다 나로선 그런 써비스를 생각도 못하는데 더운데 마시라고 냉장고에 물을 가져다 주니 반갑다 나도 저장고에 있는물을 수시로 마시지만 진씨의 물을 마시고나니 기분이 좋아 풀을 더 베었다 오후엔 집주위 텃밭을 로타리 쳤다 서쪽 텃밭은 언제 비가 왔는가 싶게 흙이 말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