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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일 저녁에 비

ㅇㅇㅇ아내가  봇도랑에 풀을  뽑다가 넘어져서 머리에서 피가 흘렀다  기운이 없으니 이런 사고가 생긴다 팔이나 다리가 불어질수도 있는데 이정도는 다행이다  나는  텃밭을 갈다가 쟁기가 배수관에 부디쳐 연결 부위가  떨어졌다 보통은 바퀴가 헛또는데 이번에는 부속이 파괴되어 산법 농기계 수리소에서 부속을사왔다  비가  올것 같아  일을 빨리 하려다가 사고가 난것이다 마침 정품 부속이  있어서 다행이다 이교수가  파밭에  풀을  조금 뽑는다 파가 조금이라도  살아주기를 바라는데  지금 봐서는 파농사 가 제대로 될것 같지 않다

나의 이야기 2024.07.15

7/13토 맑음

ㅇㅇㅇ차남은 아내와 함께 영주 병원에  다녀왔다  돌아 오는 길에  물야 약수탕에 들려 약수도 마시고  쉬었다고한다 나는  울타리 전지목을 치웠다  고구마 심을 자리를 만들어야하는데 일이 순서가 잘못되었다 오후에도 풀을 베면서  밭 골은 만들지 못했다 비는 또 올것같은데 고구마 싹은 언제 심을지 모른다 제비는  안방 추녀 밑에 새로이 둥지를 짓는다  이제 집을 만들어도  새끼를 부화하여  그놈들이 성장하여 강남까지 멀고먼 여행을 할수 있을까 걱정인데  그것은 사실일것이다 옛날 제비 둥지에도 알을 품고 있는지 제비 부부가 집을 지키고 있다  개사료가 많이 줄어 들어  걱정이였는데 옛주인이 사료를 한포 택배로 보내왔다   내가 개집앞에가면  운동을 하려고개는일어 선다   짐승도 습관이 들면  생활이 바뀐다 ..

나의 이야기 2024.07.14

7/12금 맑음

ㅇㅇㅇ오전에  병원에 가서  아내는 다리 아픈데 주사를 맞고 왔다 알약도 일주일 분을 사왔다 주사를 맞는다고 아픈 다리가   낫지는 않겠지만  의사의 말처럼  더 아프지만 않기를 바라는것이다 그래도 요즘은 집주위에 청소도하고 풀도 뽑는다  정신을 일하는데 사용하면 치매는 치료되는것이다   오후에는 울타리 전지한  나무 가지를 서쪽 텃밭 가에 옮겼다  울타리 를 이발 했더니 시야가 넓어지고 바람도 잘 통한다  강전지를 하였더니 약간 엉성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녹음 이 저절로 넘쳐 날것이다

나의 이야기 202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