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미곡리 김 선구 내외가 고구마 한포대를 가지고왔다 자기 과수원 경계에 우리 산이 있어서 거기에 시멘트 배수관을 설치하자면 지주의 허락을 받야하므로 허락 문서를 만들기 위해 온것이다 큰 지장은 없을것 같아 허락 인정서에 서명 날인 해주었다 고구마 포대속에는 찔래나무 뿌리와 가지를 잘라 말린것을 한봉지 가져왔는데 그것을 다려 먹으면 배 속이 편안하다고한다 순주 모친이 냉이 국과 무 반찬을 가져 왔다 냉이는 올해 처음 먹는데 냉이는 다듬는데 품이 많이 간다고 한다 보슬비가 약간 뿌리는데도 연못 동쪽 둑을 파서 텃밭에옮겼다 연못 뒤 둑이 낮아지니 밭이 넓어 지는것 같다 도교와 중국 문화에선 이제 본격적으로 도교의 시작과정을 소개하기 시작한다 재미 없는 이야기도 참아가면서 대충읽어야한다 의사들이 의대생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