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2

3/2 토 맑음

ㅇㅇㅇ 순주네 옛날집을 산 주인이 어제와서 집 청소를하고 오늘 다시와서 뜰 앞에 감나무를 몇 가지 잘랐다 나도 가서 밧줄을 당겨주면서 거들었다 나머지는 전선 줄이 걸려서 인력으로 할수가 없었다 집주인 이씨는 농협에 근무하는데 내년에 정년 퇴직을 한다 옛날 구들장 온돌이 좋아서 이집을 샀다고한다 아들은 제천에서 대학 4년생이라고한다 우리집 탑도 둘러보았는데 이제는 중노동을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래도 연못 동쪽둑에서 작업을 하고 경운기도 오랜만에 시동을 걸어서 자갈 일부를 진입로에 깔아다 아직 자갈을 더깔고 흙을 덮어야 길이 제대로 될것 같다 도교는 정기신에서 양養 신神에 속해서인지 신과 귀 이야기가 많다 인체에서 오장육부도 신으로 말한다 간신 폐신 심장신 비장신등으로 말한다 아직 백 페이지를 읽지 못해이..

나의 이야기 2024.03.02

3/1 금 삼일절

ㅇㅇㅇ 날씨가 바람 불고 추워졌다 오전에는 그런대로 일을 할수 있었는데 오후 3시후에는 겨울처럼 춥다 그래도 강행군을 했다 오후 세시 까지 책을 읽다가 나오니 바람불고 춥다 여느때처럼 생각하다가 기온이 급강하하니 음양의 질서에 역행을한것이다 이교수도 다녀가고 봉화 댁은 때아닌 찰밥을 해서 논둑길로 걸어 왔다 차도 두대나 있는데 운동삼아 걸어 온것이다 그녀가 보요준 식당에서 본 글씨가 보기드문 명필이다 사람 인자를 크게쓰고 천지지간에 유인이 최귀인데 부모형제간 효도하고 우애 하란내용을 적게 썼다 원 작품은 벽에 가득 차게 크게 썼 다고한다 필자는 권민기인데 유명한 서예가다

나의 이야기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