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승에 대하여 설명함 한퇴지 전에 고문진보에서 이 글을 읽고 참 좋아 했었습니다. 여기 저기 올려져 있거나 여러 책에 풀이해 있는 것들을 보니 굳이 필요없는 현토와 독음들은 붙어있으나 번역이 정확하지 않은 것들이 많아 다시 풀이하여 올려봅니다. 지금시대에 이 글이 다 맞지는 않지만 나 또한 스승을 만나는.. 경전 이야기 2016.10.12
[스크랩] < 소동파의 명언 > < 소동파의 명언 > 인자함은, 지나쳐도 군자로서, 문제가 없지만, 정의로움이 지나치면, 그것이 발전하여, 잔인한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인자함은, 지나쳐도 되지만, 정의로움이 지나쳐서는 안된다... 경전 이야기 2016.10.10
[스크랩] 우리말 법성게/영인스님 우리말 법성게 둥글고 묘한 법 참진리의 모습이여 고요할 뿐 동작 없는 삼라의 바탕이여 이름도 꼴도 없고 만일체가 다 없으니 아는 이가 성인이고 한 범부는 왜 모르나 오묘하고 깊고 깊은 미묘한 진성이여 제자리에서 벗어난 듯 온 세계를 나툼이여 그 하나에 모두 있고 많은데 하나있.. 경전 이야기 2016.10.04
[스크랩] 기념’두 자의 뜻을 아느냐? 도성성훈통고 義편. 2-140 .104p 박남선(호 흥전)이 병신(1956)년 6월에 도성사부님께서 보명 김도현(취사)과 선화사 라진태(청화)를 거느리시고 부산에 왕림하시니 황감하고 기뻐서 마음속에 비로소 나도 제자 중의 한 사람이라 자부한지라. 이튿날 근처 명소를 두루 보시고 겸하여 두세 곳 .. 경전 이야기 2016.10.04
[스크랩] 참회는 행복의 지름길.... 헤국스님 참회는 행복의 지름길.... 헤국스님 참회의 게송 불자들이 자주 외우는 천수경에는 다음과 같은 참 회게(懺悔偈)가 있습니다. 이 참회게는 천수경만이 아니라, 많은 불교의식에서 공통적으로 널리 사용 되고 있는 게송입니다. 지난 세상 제가 지은 모든 악업은(我昔所造諸惡業) 무시 이래 .. 경전 이야기 2016.10.03
[스크랩] 116. 飢逢王膳不能飡(기봉왕선불능손)이라 病遇醫王爭得差(병우의왕쟁 득차)아 116. 飢逢王膳不能飡(기봉왕선불능손)이라 病遇醫王爭得差(병우의왕쟁 득차)아 굶다가 임금 수라 만나도 먹을 수 없으니 병들어 의왕 만난들 어찌 나을 수 있으랴. '굶는다[飢]'는 것은 중생이 참으로 진리의 배가 고파서 미래겁이 다하도록 고생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처럼 배가 고파.. 경전 이야기 2016.10.02
[스크랩] 외가에서 인간경영의 진수를 배운다. 수불석권(手不釋卷) . HUMANITIES CLASS 외가에서 인간 경영의 진수를 배운다 누구나 한 번쯤 외가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무작정 울었고, 엄마가 전부였던 그 시절에 엄마의 손을 잡고 외가에 갔을 것이다. 늘 따뜻하게 반겨주시던 외할머니. 지금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지만 그날.. 경전 이야기 2016.09.30
[스크랩] 선현(先賢)들에게 배우는 수불석권(手不釋卷)의 자세 우리의 선현(先賢)들 중에는 독서광들이 참 많았다. 독서와 관련된 선현들의 ‘전설’은 우리 독서인들에게 귀감(龜鑑)이 되어주고 있다. 대표적인 독서광인 퇴계 이황은 책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다시 읽어서 그 책 속에 담겨 있는 의미를 완전히 터득하기 전에.. 경전 이야기 2016.09.30
[스크랩] ☞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 한국의 산야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cafe.daum.net/gksrnrdmltksd 즐겁고 보람된 시간 되세요~ 한국의 산야 心山大路 올림니다 ... ☞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뜻을 풀이하자면, ‘궁하면 변하라,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는 뜻 책 중의.. 경전 이야기 2016.09.29
[스크랩] 사서삼경 원문독파과정 中庸 20강. 비단옷을 입으면 겉옷을 걸치는 이유, 문채가 드러나는 것을 감춘다. -끝- 중용 20강 비단옷을 입으면 겉옷을 걸치는 이유 문채가 드러나는 것을 감춘다. 제33장. 無聲無臭章(무성무취장) 詩曰 衣錦尙絅 惡其文之著也 시왈 의금상경 오기문지저야 故 君子之道 闇然而日章 小人之道 的然而日亡 고 군자지도 암연이일장 소인지도 적연이일망 君子之道 淡而不厭 簡.. 경전 이야기 201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