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목 맑음 ㅇㅇㅇ 습관대로 제 3탑 앞에 돌을 쌓아 가면서 경운기 길을 새로 개설했다 길이 좁아 전진만 가능하고 후진은 하기 힘들것 같다 오후에는 연못 뒷 둑을 헐어서 다시 쌓기 시작 했다 뒷바침돌도 근처에 자갈을 모아 오니 된다 못둑 주변에 텃밭이 넓어 지는것 같다 중노동을 하니 먹고 싶은것도 많다 하기는 이 또한 습관이다 배고픈 시간이 지나 가면 아무렇지 않다 술도 습관이지 술 끊어도 일을 할수있다 나의 이야기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