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韩双语古诗】洗兒戱作(세아희작)--蘇軾 发布时间:2022-06-14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单词翻译:双击或拖选) 남들은 자식이 총명하길 바라지만 나 자신은 총명한 탓에 일생을 그르쳤나니.아이가 어리석고 아둔하다 해도 그저 탈 없고 걱정 없이 공경대부에 올랐으면. (人皆養子望聰明, 我被聰明誤一生. 惟願孩兒愚且魯, 無災無難到公卿.) ―‘아들 잔칫날에 장난삼아 짓다(洗兒戱作·세아희작)’(소식·蘇軾·1037∼1101) 소동파는 재능이 출중했지만 강직한 성품에 소신껏 바른 소리를 곧잘 하는 바람에 관료 생활은 파란의 연속이었다. 급기야 정쟁의 와중에서 사형의 위기까지 맞았지만 멀리 후베이(湖北)성 황저우(黃州)로 좌천되면서 목숨만은 부지했다. 그곳에서 얻은 아들이 넷째 소둔(蘇遁). 아기 출생 만 한 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