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감상 1620

오우가

안녕하세요 국풍 2000 논현점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고전시를 분석해보려하는데요! 윤선도 시인의 "오우가"라는 시입니다. ​그럼 오우가 같이 공부해보아요~ 오우가 윤선도 ✔ 갈래: 평시조/연시조 ✔ 성격​: 예찬적 ✔ 주제: 다섯 가지 자연물 예찬 ✔ 화자의 정서와 태도: 물, 바위, 소나무,대나무,달을 예찬함 ✔ 특징: ① 우리말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남 ② 자연물을 의인화하여 긍정적 속성을 예찬함 ✔ 구성: 제1수 - 다섯 벗 소개 제2수 - 물의 깨끗함과 영원성 제3수 - 바위의 불변성 제4수 - 소나무의 지조와 절개 제5수 - 대나무의 지조와 절개 제6수 - 달의 밝음과 과묵함 자연물, 그 중에서도 물, 바위, 소나무, 대나무, 달을 친구로 삼아 예찬하고 있는 시인데요! 각각 어떻게 예찬하고 있..

한시 감상 2023.02.17

잡시雜詩

잡시雜詩 無定河邊暮笛聲 赫連臺畔旅人情 函關歸路千餘里 一夕秋風白髮生. (무정하변모적성 혁련대반여인정 함관귀로천여리 일석추풍백발생) 무정하 강가의 저물녘 피리 소리, 혁련대 옆에서 듣고 있는 나그네 심정. 함곡관으로 돌아가는 길 천여 리, 하루 저녁 가을바람에 백발만 늘어나네. 어구(語句) 雜詩 : 사물이나 계절의 느낌 등 여러 가지를 읊은 시. 雜詠詩(잡영시). 無定河 : 강 이름. 赫連臺 : 하북성 북쪽 옛 幽州(유주, 范陽범양)에 있는 누대. 晉(진) 무렵에 赫連勃勃... 한시작가작품사전 잡시 일雜詩 一 結廬在人境 而無車馬喧 問君何能爾 心遠地自偏 採菊東籬下 悠然見南山 山氣日夕佳 飛鳥相與還 此間有眞意 欲辯已忘言. (결려재인경 이무거마훤 문군하능이 심원지자편 채국동리하 유연견남산 산기일석가 비조상여환 차간..

한시 감상 2023.01.21

春有百花秋有月

春有百花秋有月,夏有涼風冬有雪,若無閒事掛心頭,便是人間好時節 分享: 詩偈,是禪者生命智慧的精華,是佛陀法音的圓現,是古德修心的體驗..... 這一首詩偈,是無門慧開禪師寫的,對如何做人處世、安身立命做了一個很好的開示。「春有百花秋有月,夏有涼風冬有雪」,春天的百花開了,秋天的月亮特別皎潔,夏天吹拂著徐徐涼風,冬天飄著皚皚白雪,春夏秋冬四季分明的更替,就像我們生老病死的過程。在現實生活裡,經年累月酸甜苦辣的日子,假如我們能將生老病死的無常、榮辱得失的好壞,都不掛在心上,那就是人間最好的時節了。 人並不是擁有良田千頃、廣廈千間就能快樂滿足的,真正的快樂是:心裡有智慧,沒有掛礙!一個人即使錢財再多,名位再高,若有人我的掛礙,有人我的是非,有名聞利養的百般計較,家事、國事、心事太多,心理壓力就太重。錢財越多,名位越高,徒然越放不下,又有什麼意義? 一個學生功課壓力太大,他會受不了;一個公務..

한시 감상 2023.01.12

기도의 항아리

​ ​ 기도의 항아리 임옥인 주님이 2000도의 뜨거운 불 속에 넣으시고 또 넣으셔서 연단시킨 정금이 여기 있다. 아름다운 빛깔 찬란히 빛난다. 그 빛 속에 향기가 있다. 눈물이 있다. 기쁨이 있다. 그리고 노래가 있다. 그 향기 너무 그윽하고 그 눈물 너무 뜨겁구나 그 기쁨 너무 황홀하고 그 노래 너무 감미로워 여기 자그마한 그릇에 담아 보았다. 뭇 심령들이 위로와 기쁨을 얻고 힘과 용기를 얻으며 가락을 붙여서 주님을 향해 목청을 드높일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뻐서 서둘러서 여기에 내놓는다. 김 경 선 책 머리에 조그맣고 단순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내 모습 그대로 내 심정 그대로 작은 물줄기가 지형을 따라 흘러가듯이 순탄하고 조용하게 속삭이며 부딪치며 때로는 아프게 저 큰 바다를 향해, 나의 마음 나의 ..

한시 감상 2023.01.10

卜築雲泉歲月深

소암 2019. 5. 27. 12: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임거십오영(林居十五詠) - 숲속의 거처를 열다섯 수로 노래함. 이언적(李彦迪) 1491 – 1553 卜築雲泉歲月深 手栽松竹摠成林 복축운천세월심 수재송죽총성림 운천에 집을짓고 세월만 흘렀는데 심어논 솔과대가 큰숲을 이루었네 烟霞朝暮多新態 唯有靑山無古今 연하조모다신태 유유청산무고금 안개낀 아침저녁 모두가 새로운데 오로지 푸른산은 고금에 변함없네 복축(卜築) ; 살만한 땅을 골라 집을 지음. 운천(雲泉) ; 운천 이라는 동네 이름으로 생각해도 무리가 없다. 집 앞에 큼직한 바위, 그리고 그 아래에서 솟아오르는 샘. 집 뒤엔 높직한 청산이 있어서 가끔 구름이 산언저리를 맴도는 동네 그런 동네를 운천리(雲泉里)라고 이름 하였다. 수재(手栽) ; 손으..

한시 감상 2022.12.20

김시습 시 야심 외

야심 夜深 夜深山室月明初(야심산실월명초) : 깊은 밤, 산실에 달 밝은 때 靜坐挑燈讀隱書(정좌도등독은서) : 고요히 앉아 등불 돋워 은서를 읽는다 虎豹亡曹相怒吼(호표망조상노후) : 무리 잃은 호랑이와 표범들 어르렁거리고 鴟梟失伴競呵呼(치효실반경가호) : 소리개 올빼미 짝을 잃고 다투어 부르짖는다 頤生爭似安吾分(이생쟁사안오분) : 편안한 삶 다툼이 어찌 내 분수에 편안만 하리오 却老無如避世居(각로무여피세거) : 도리어 늙어서는 세상 피하여 사는 것만 못하리라 欲學鍊丹神妙術(욕학련단신묘술) : 오래 사는 범을 배우려 하시려면 請來泉石學慵疏(청래천석학용소) : 자연을 찾아 한가하고 소탈한 것이나 배워보시오 주의 晝意 庭花陰轉日如年(정화음전일여년) : 뜰에 핀 꽃 그늘 돌아 하루가 일년 같은데 一枕淸風直萬錢(일..

한시 감상 2022.12.17

오우가 윤선도

등록자명양희은 조회수7,103 등록일자2006-08-02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전문 내 버디 몃치나 하니 수석(水石)과 송죽(松竹)이라 동산(東山)의 달 오르니 긔 더옥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삿 밧긔 또 더하야 머엇하리 구룸빗치 조타 하나 검기랄 자로 한다 바람 소래 맑다 하나 그칠 적이 하노매라 조코도 그츨 뉘 업기난 믈뿐인가 하노라 고즌 므스 일로 퓌며셔 쉬이 디고 플은 어이 하야 프르난 닷 누르나니 아마도 변티 아닐산 바회뿐인가 하노라 더우면 곳 피고 치우면 닙 디거 솔아 너난 얻디 눈서리랄 모라난다 구천(九泉)의 불희 고단 줄을 글로 하야 아노라 나모도 아닌 거시 플도 아닌 거시 곳기난 뉘 시기며 속은 어이 뷔연난다 뎌러코 사시(四時)예 프르니 그를 됴하 하노라 쟈근 거시 노피 떠서 만물을 다 비..

한시 감상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