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금 맑음 ㅇㅇㅇ 아내가 수도 물을 싫어해서 등두들 (교촌2리) 박샘에가서 자연수를 여러병 떠왔다 그리고 마당 앞에 배수구 매설 마무리하고 성천네 텃밭 근처에서 자갈과 콩크리 파편을 한경운기 실어다가 집진입로에 깔고 흙을 덮었다 설 명 절이라서 집집 마다 귀성 차량이 여러대 주차하고있다 차남 가족은 교통문제로 밤이 깊어서야 귀가 했다 음력 섯달 그믐날은 제야라해서 뜻 깊게 보냈는데 고단해서 여느날 보다 일찍 잠들었다 나의 이야기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