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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찬

글자 크기 의견 제시 URL 복사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 유교 인물 조선 후기에, 『경독재집』 등을 저술한 학자. 이칭 자천용(天用)호경독재(耕讀齋) 인물/전통 인물 성별남성출생 연도1724년(경종 4)사망 연도1787년(정조 11)본관의성(義城)출생지경상북도 안동시 더보기 접기/펼치기정의 조선 후기에, 『경독재집』 등을 저술한 학자. 접기/펼치기개설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천용(天用), 호는 경독재(耕讀齋). 경상북도 안동부 금계리(金溪里) 출생. 아버지는 김주진(金柱震)이며, 어머니는 진성이씨(眞城李氏)로 통덕랑(通德郎) 이규(李槼)의 딸이다. 이상정(李象靖)의 문인이다. 접기/펼치기생애 및 활동사항 1751(영조 27)년 안동부사 윤광소(尹光紹)가 부내의 선비들을 모아 향교와 서원에서 글을 가르..

역사 이야기 2024.02.28

聽乎無聲(청호무성)

03.지극한 덕을 지닌 사람이란(王德之人) 夫子曰(부자왈): 「夫道(부도),淵乎其居也(연호기거야),漻乎其清也(요호기청야)。 金石不得(금석부득),無以鳴(무이명)。 故金石有聲(고금석유성),不考不鳴(불고불명)。 萬物孰能定之(만물숙능정지)! 선생이 말했다. “도는 깊은 못처럼 고요히 머물러 있으며 맑은 물처럼 깨끗하다. 쇠붙이나 돌이 도(道)를 얻지 못하면 소리를 낼 수 없다. 그 때문에 쇠붙이나 돌에 소리를 낼 수 있는 자질이 있지만 도에 맞추어 두드리지 않으면 소리가 울리지 않을 것이니 만물 중에서 누가 그것을 일정하게 규정할 수 있겠는가! ---------------------------------- ○ 淵乎其居也(연호기거야) : 깊은 못처럼 고요히 머묾. 淵(연)은 못처럼 깊음을 비유. 居(거)는 움직이..

나의 이야기 2024.02.28

2/27화 맑음

ㅇㅇㅇ 봉암 처형이 내방하였다 90노인이 물건들을 한짐지고 오시니 대단하다 노루 뼈 메돼지 쓸개 등 약제도 함께가져왔다 달래는 백만원치 캐고 냉이도 많이 캐 팔았다 장사 꾼이 집에와서사간다고한다 동생이 아프니 위로하려 온것이다 오후에 귀가 하였다 연못 동쪽에서 자갈을 채취하고 흙을 파올렸다 자갈을 진입로에 깔 예정이다 지난해에 연못을 확장해놓고 흙을 둑으로 파 올리는것이다 일을 진행하니 추진이된다 밤에는 를 조금 읽었다 옥추경 저자가 명확하지 않고 중국과 한국판 경전이 차이가 있다고한다 우리 주변에도 옥추경을 열심히 읽는 분들이 있었는데 글 내용이 도덕 이야기가 많은것같았다 특히 무속에서는 잡귀를 쫓차 내기위해서 잘 읽는다고한다

나의 이야기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