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텃 밭에서 흙두바리를 마당 앞쪽으로 옮겼다 경운기가 시동이 걸리는것이 신기하다 황 윤덕이 방문하여 술한잔 나누었다 세상 살이는 일만해서는 해결되는것이 아니란걸 깨달게 된다 책만 읽어서도 안된다 모든 일을 경험하는것이 최고다 특히 돈 문제로 세상은 복잡해진다 욕심 때문에 명분 없는 일을 저지를 수가 있다 장남이 요양사 문제로 전화를 했다 요양사는 피 보호자 를 목욕시켜 주고 병원에갈 경우는 택시를 이용해야하고 요양사 자가용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 이용할수 없다고한다 그러나 아내가 요양사 방문을 반대하니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