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월 흐림 ㅇㅇㅇ 지난 밤에 눈비가 내렸다 길은 질지만 진입로에서 돌한바리 실어다가 제1탑 북쪽에 축대를 마저 쌓았다 오후에는 새로 만든 텃 밭에 흙 두바리를 실어다 부었는데 길도 질고 흙도 젖어서 일하기 나쁘다 이런 때는 쉬는 편이 나았는데 무리를 하였다 해질 무렵에 봉화댁이 고구마 삶은것 한봉지와 곶감 포장한것을 가져왔다 새해가 되었다고 인사를 온것이다 나의 이야기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