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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긍허부(驕矜虛浮)

*德華滿發* 교긍허부(驕矜虛浮) 선거 철이 가까워지자 별의별 사람들이 다 나서서 떠드는 말이 가히 가관(可觀)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쏟아내는 공약(公約)을 보면, 그 천문학적인 돈은 누가 낼 것이며, 자신은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 상대방을 깔아뭉개는 것을 보면 교만(驕慢)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교긍허부(驕矜虛浮)’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만(驕慢)하고 자랑하며, 거짓되고 들떠 있다’ 라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자신의 능력이나 지위를 믿고 자만하거나, 거짓 된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중국의 고전인 《사기(史記)》의 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상군(商君)은 전국 시대 진(秦)나라의 개혁 가 이자 정치가로, 엄격한 법 집행과 부국강병 정책으로 진 나라를 강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유게시판 2024.02.13

2/12 월 맑음

ㅇㅇㅇ 날씨는 봄날 처럼 따뜻하다 기억도 되지 않는 책을 읽다가10가 넘어서 연못 서쪽을 파올려 텃밭의경사를 거의 만들었다 연못둑을 파냈으니 둑을 다시 쌓아야하고 또 걱정이다 이교수가 오후에 그의 별장에 왔길레 쉬는삼아 가서 연못도 확장하고 텃밭도 만들자니 힘이 든다고 하소연을 하니 교수 말이 걸작이다 백세를 살자면 몸 운동을 많이 해야하는것이다 쓸데 없는일로 대장부 충衝 천天 기염氣염焰 을 왜 쓸데 없는 일에 소모하느냐하는것 보담은 듣기 좋게 한마 한汗마馬의 공을 칭찬해 주는것이다 주위에 흩어진 돌을 주워모아 어魚 초礁도 만들겸 축대를 다시쌓아야 겠다

나의 이야기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