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6 2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德華滿發*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참으로 걱정입니다. 가뜩이나 인구 부족으로 나라가 걱정인 우리나라에 아동 학대, 사망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12살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계모의 학대로 몸에 멍이 든 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또 두 살 배기 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사흘 동안 집을 비워서 아이가 숨진 사건도 있었지요. 이렇게 늘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 것은, 어찌 해석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걸 모성애 상실 시대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린이 인명 경시 풍조라 해야 할까요? 지난 2월 2일, 사흘 간 홀로 방치된 2살 D군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친모 E 씨(24)가 지..

경독재 2023.02.16

2/15수 흐림

ㅇㅇㅇ 아침에 용문 종매가 동창회 관계로 들렸다 오랜만에 작은댁 친척 소식을 들었다 매제 문수는 농토를 논 밭간에 60 마지기를 손수 짓는다니 대단하다 조카들도 성장하여 직장 생활 잘한다니 다행이다 친척은 자주만나야 정이 붙는다 진입로에서 큰돌 하나 파내어서 어두운 다음에 앞쪽으로 옮겼다 진입로는 넓어지고 화단도 많이 평탄해 지니 콩판등 채소를 심을 만하다

경독재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