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德華滿發*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참으로 걱정입니다. 가뜩이나 인구 부족으로 나라가 걱정인 우리나라에 아동 학대, 사망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12살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계모의 학대로 몸에 멍이 든 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또 두 살 배기 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사흘 동안 집을 비워서 아이가 숨진 사건도 있었지요. 이렇게 늘 아동 학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 것은, 어찌 해석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걸 모성애 상실 시대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린이 인명 경시 풍조라 해야 할까요? 지난 2월 2일, 사흘 간 홀로 방치된 2살 D군이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친모 E 씨(24)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