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비가 온 탓에 흙이 다 녹았다 흙을 파 옮겼는데 첫 바리는 앞마당으로 오다가 새 밭에 들어와서 바퀴가 빠져서 고생했다 두번째 흙운반은 집 뒤로해서 효수네 과수원으로 들어와서 새텃 밭에 부려 놓았는데 일은 진행이 잘 되었다 두번바리에선 왼쪽 클러치가 말을 안들어 마침 병상이가가까운데 일을 하여서 클러치를 손쉽게 고쳤다 클러치 (방향 조정 장치)를 느슨하게 풀어야하는것을 나는 도리어 조아 놓았으니 잘못 된것이다클러치가 고장난것으로 고속 운전하다 보면 실수가 나게 마련이다 기계란 항상 조심해야된다 잠시 실수로 평생을 고생하게 된다 젊을적생각으로 운전을 하면안된다 일성이네집뒤로 도로확장은 어지 간치 되었다 넓은곳에서는 차 교행이 가능하다 얼마 되지 않는 구간이지만 차가 후진하였다가 교행하자 면 시간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