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오늘은 이상하게 봄날처럼 따뜻하다 얼었던 땅이 해동이 되어 곡굉이질을 별로 하지 않아도 흙을 팔수 있다 집 진입로에 석축할자리를 파 올렸다 순주 엄마가 아내가 돌아 왔다고 방문하였다 환자를 방문하자니 귤을 봉지에 담아 왔다 아내는 오랜만에 친구와 환담을 하였을것이다 우울증 치매같은 병은 대화를 하므로서 호전할수 있는것이다 장남 부자가 다시 와서 쌀 파 김치 등을 싣고 갔다 날씨가 따뜻하여 자수 고개를 다녀 왔는데 새로 건설하는 다리 아래위에 콩그리를 잘한다 날씨가 따뜻하니 성석이 잘 될것이다 돌아 오는 길에 선돌이를 만났는데 중앙선 옛 철길 철거 작업도 현재 작업중인 공사 팀이 맡아서 한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