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새벽에 함석헌 번역 바가바드 기타를 다 읽었다 함선생은 유교며 노자도덕경등 동양사상을 예문으로 들었지만 그말이 왜 여기에서 인용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경전이야기를 다시금 음미하니 즐거웠다 안방 앞에 화단확장은 끝마쳤다 어제 가져다 놓은 큰돌 두개를 제자리에 안치하고 납짝한 돌 두개로 낮은곳을 마무리하고 떠 올려 놓았던 흙을 평평하게 펼쳐 놓으니 텃밭 모양이난다 아내는 이 밭이 군더더기로 보기 싫다고하지만 올해 이만한 작은밭에서 무 배추를 가꾸어 보니 밭의 신비가 새삼 느껴진다 하기는 내 식구의 반찬이나 만드는것이 무엇이 대단할까 만은 화초를 심을 자리에 채소를 심고 감자 고구마 심든밭에 대중이 다니는 길을 확장하였으니 이웃 사랑도하는것이다 법적으로는 내땅 을 도로에 양보안해도 될수 있고 땅한평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