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4 2

1/14일 오후 비

ㅇㅇㅇ 새벽에 함석헌 번역 바가바드 기타를 다 읽었다 함선생은 유교며 노자도덕경등 동양사상을 예문으로 들었지만 그말이 왜 여기에서 인용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경전이야기를 다시금 음미하니 즐거웠다 안방 앞에 화단확장은 끝마쳤다 어제 가져다 놓은 큰돌 두개를 제자리에 안치하고 납짝한 돌 두개로 낮은곳을 마무리하고 떠 올려 놓았던 흙을 평평하게 펼쳐 놓으니 텃밭 모양이난다 아내는 이 밭이 군더더기로 보기 싫다고하지만 올해 이만한 작은밭에서 무 배추를 가꾸어 보니 밭의 신비가 새삼 느껴진다 하기는 내 식구의 반찬이나 만드는것이 무엇이 대단할까 만은 화초를 심을 자리에 채소를 심고 감자 고구마 심든밭에 대중이 다니는 길을 확장하였으니 이웃 사랑도하는것이다 법적으로는 내땅 을 도로에 양보안해도 될수 있고 땅한평 국가..

나의 이야기 2024.01.14

1/13토 맑음

ㅇㅇㅇ 경운기 충전선이 고장나서 수작업을 했다 집서쪽 텃밭앞에서 큰돌을 옮겨 오는데 긴 각목을 철길 처럼 깔고 그위에 들수도 없는 돌을 올려 놓고 지렛대도 사용하고 때로는 팔힘으로 옮겼다 운반 거리가 가까우니 큰돌 대여섯개는 금방 옮길수있다 마침 인각이가 와서 자기는 내일 허리 고치러 대구엘 간다고한다 친구들이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걸보면 몸조심을 해야하는데 매일 중노동이다 집 입구에 반달 모양의 텃밭이 이 생긴다 이곳에 오이 가지등 채소를 심으면 우리 두내외 반찬은 해결되고 이웃과도 정을 나눌수있다 아내가 어설픈 가구를 정리해주니 집안에 평화가 찾아온다 그래서 조물주가 남과 녀를 만든가보다

나의 이야기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