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아침에 자수고개 넘어에 다녀왔다 도로 공사는 하지 않았다 철길이 헐리고나니 백1리 희여골 마을이 더욱 아늑 해보인다 이마을은 창원 황씨 세거지로 황섬하는분이 역사적으로 알려진 분이고 옛날 게와집과 정자가 남아 있고 황씨네 후손들이 지금도 판검사를 배출하고있다 희여골이란 동네이름은 처음 이골로들어오니 갈대꽃이 하얗게 피어있어서 희여골이라하고 한자로 백白 리里라고한다 이제 부터 책을 친하려했더니 또다시 제1탑 곁에 배수관을 들어 내려고 땅을 팠다 흙을 윗쪽으로 옮기니 밭 경사가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