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 맑음 ㅇㅇㅇ 낮에는 흙덩이가 햇볕에 조금 녹는것 같다 굳은 땅을 곡굉이로 파 가면서 안방 앞에 진입로를 닦았다 하루종일 작업을 하였더니 길은 평탄해지고 안방 앞에는 밭이 한평 남짓 생긴다 이 밭에 이교수와 가지 오이 등을 심어야겠다 모르긴해도 순주 엄마와도 협동 농사를 지어야겠다 텃밭은 넓어 졌으니 거름만 잘주면 곡식은 여전히 잘 될것이다 차녀와 통화를 해보니 아내는 내일 9일에 귀가를 못할것 같다 나의 이야기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