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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누나

유관순 누나 며칠 전 제 104 주년 3.1절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3.1절 하면 누구보다도 생각나는 분이 유관순 누나입니다. 그 유관순 누나의 장렬한 순국(殉國)이 우리의 가슴을 저미기 때문이지요. 여기 그 유관순 열사의 ‘면언(名言)’이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가 일본의 재판 받을 당시 했던 말씀이지요. 『나는 당당한 대한의 국민이다. 대한 사람인 내가 너희들의 재판을 받을 필요도 없고, 너희가 나를 처벌할 권리도 없다.』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그런데 제 104주년 3·1절인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 대사관 인근에서 제 1,585차 ..

역사 이야기 2023.03.07

3/6월 맑음

ㅇㅇㅇ 어제 갈아 놓은 기생골 밭에가서 흙을 실어다가 서쪽 텃밭에 객토를 하였다 밭을 깊게 갈아서 흙 파기는 쉽지만 운반 거리가 있고 흙을 펴자니 시간이 걸린다 마지막 바리는 해가진다음에 실어 왔는데 무리였다 남들이 일을마치고 귀가하면 나도 그 풍속을 따라야한다 병구네는 남동생과 전지를 하다가 해질 무렵 일찍 귀가를 하였다 매일 하는 일을 저물도록 할필요가 없는것이다 전지하는 품값이 비싸니 대부분 손수 전지를 하는경향이다

나의 이야기 2023.03.07

자절사(子絶四 ) 무의,무필,무고,무아(毋意,毋必,毋固,毋我).

낙서장 자절사(子絶四 ) 무의,무필,무고,무아(毋意,毋必,毋固,毋我). 호크아이 2011. 1. 5. 13: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어제 신문을 보는데 공자님 말씀 중 무의,무필,무고,무아를 소개한 글을 보고 느끼는 바가 있어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씀이지만 수용주민께서 보상을 준비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실까 하여 이번편은 공자님 말씀을 준비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상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이 수용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말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논어이야기 중 “자절사(子絶四 ) 무의,무필,무고,무아(毋意,毋必,毋固,毋我) 란 공자께서 하지 않았던 네 가지를 말합니다. 풀어쓰면 무의 - 자의(恣意)성이 없고, 무필 - 기필(期必)이 없고, 무고 - 고집(固執)이 없고, 무아 - 독존(獨尊)이 없는 ..

경전 이야기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