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오랫만에 이해인 수녀님을 TV에서 뵈었다 수도자는 늙을수록 보기 좋다 투병 생활은 끝난는지 얼굴이 건강하다 법정스님과의 일화 또는 수상사절 등 겸손한 이야기로 계속된다 인고의 생활로 한생을 일관하는 모습을 바라볼때 나자신의 막행막식이 부끄럽다 밭골을 타는데 골이 잘안됀다 감자심을 밭은 너무 깊게 갈아서 생땅이 나와서 다시 로터리를 쳐서 골을 만들어 봐야겠다 면적은 얼마 되지 않아 그다지 힘들지 않지만 로터리 다시 조립하자면 시간 낭비가 된다 모든일에 정성을 다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