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곁 에 새로 만든 배수로에 배수관을 모두 제거하고 물을 대어 수로경사를 시험해 보았다 보 넓이만 넓히면 장마철에 빗물이 불어나도 처리가 될것 같다 원래 집앞으로 물이 흐르도록하는것이 소원이였는데 이제야 희망하던대로 소원성취가 된것같다 옛날 광식이네 집 진입로를 확장한다 윤덕이네 산 입구를 넓히고 큰 바위를 쌓는것이다 굴삭기가 아니면 엄두도 못낼일이다 그러면 윤덕이네도 새로 이사올집에서도 편리하게 되는것이다 병상이네는 사과 묘목이 없어서 새로만든 과원에 나무를 심지 못한다고한다 외성대목은 수확하는 기간이 짧아서 새품종을 심곤하니 묘목수요가 많아 공급이 잘안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