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ㅇ 모처럼 ,,,소강절 철학을 읽었다 강절선생 자서 무명공전에 나오는 안락와를 정호는 공중누각이라고 해석했다 강절선생의 도학의 깊이를 이야기한것인데 참으로 출세간의 이야기다 소강절은 유학자이면서도 벼슬길에 오르지않고 홀로 진리의 세계에 노닌 분이다 현실을 무시 하지 않으면서 아니 현실속에서 초월세계를 이야기하는것이다 새들의 우는소리를 듣고 미래사를 예측하고 심리적으로는 엣 도학자들의 심오한 뜻을 스스로 체득하여 그분들의 심경을 훤히 꿰뚫어 아는분이다 그래사 내성 외왕이란 칭호를 받고 그러면서도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니 하늘 백성(천天민民)이라 부르기도한다 문장은 도를 깨닫고 쓰기도하고 책을 읽고 이론을 떠벌리도 하고 또는 상상의 세계를 이야기 하기도하는데 체득한분의 이야기는 만고불변이 되어 인류의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