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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 금 맑음

손문 선생의 글씨 손씨가 가석판에 새겼다 ㅇㅇㅇ 아침에 효수네 집 신축하는데 건너 갔더니 15톤차로 큰 돌을 실어 내고 굴삭기 두대가 작업을한다 석판 남은조각들을 쓰레기로 처리한다고해서 효수에게부탁하여 가져 오기로 하였다 생각보다 큰 석판 조각도 많다 어쩌면 개가 똥바가지를 만난듯 소중한 보물을얻은기분이다 분량은 적지만 세바리를 가져 왔다 앞으로 석판 사용하는집이 드물것 같아 석재 부품을 전량 다가져 오기로하였다 손씨도 얼마 쯤은 사용할것 같은데 모르겠다 그도 일찍 부터석각하는 도구를 준비 중이였다

나의 이야기 2022.12.02

12/1목 맑고 추움

ㅇㅇㅇㅇ 백 성룡 대선사의 이야기를 정목 스님을 통해 시청하고 또 고승 열전에서도 시청했다 정목 스님의 소개 말씀에는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고 고승 열전은 두번째 시청하지만 역시 불교를 생활화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저녁 때 흙 한바리 파려 하다가 처음에는 시동을 걸어서 흙을 반이상 실었는데 재시동을 거니 안되어서 연장선을 사용해 봤지만 줄이 짧아 충전을 못했는데 다시 충전을 시동하니 발동이 성사되어 흙 한바리 진입로에 깔았다 쉬는 삼아 손씨 댁에 들려 가벼운 대화를 하였는데 자주 만나니 실레가 많다

나의 이야기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