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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금 맑음

ㅇㅇㅇ 분수대에 긴 쇠 막대를 설치하고 그위에 바께스 하나를 거꾸로 매달았다 내생각으로는 박게스에 물이 얼어 붙 으라고 했는데 뜻 밖에도 분수가바께스에 튕겨서 지중탑에 얼음이 뒤 덮인다 지난해에는 지중탑에 배수관을 설치하여 지중탑을 얼음 구슬탑을 만들려다가 실패했는데 올해는 우연히 바께스를 높이 매달므로서 탑위에 물이 자연스럽게 떨어져서 언다 시경에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그물을 쳤는데 뜻 밖에 기러기가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살다 보면 의외의 현상이 벌어지기도한다 어두운다음에 차남이 도착했다 부석사로 해서 물야에가서 약수도 퍼 왔으니 자가용이 좋기는 좋다

나의 이야기 2022.12.31

어망지설

49[채근담(菜根譚)] 前集 149.자연의 조화는 인간의 지혜로 따라잡지 못한다. swings81 2018. 5. 8. 7: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사람이 항상 나물 뿌리를 씹을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일을 다 이룰 수 있다. 149.자연의 조화는 인간의 지혜로 따라잡지 못한다. 149. 魚網之設(어망지설)에 鴻則罹其中(홍즉리기중)하고 螳螂之貪(당랑지탐)에 雀又乘其後(작우승기후)하여 機裡藏機(기리장기)하고 變外生變(변외생변)하니 智巧(기교)를 何足恃哉(하족시재)리오? 물고기를 잡으려고 쳐 놓은 그물에 기러기가 걸리는 수도 있고, 사마귀가 매미를 탐내는 곳에 참새가 또한 그 뒤에서 엿보기도 한다. 계략 속에 계략이 숨어 있고 변고 밖에 다시 변고가 일어나니 지혜와 기교를 어..

경전 이야기 2022.12.31